🔍 핵심 요약
- 유류세 인하 조치, 2025년 8월 31일까지 연장
- LPG 및 제조용 원유, 0% 할당관세 6개월 추가 연장
-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및 발전용 연료 세금 감면 지속
- 가공식품·수산물 관세 조정으로 물가 안정 도모
⛽ 16번째 연장으로, 2021년 말부터 지속된 조치다.
2. LPG 0% 할당관세 연장
LPG 및 제조용 원유에 대한 0% 할당관세 적용도 2025년 말까지 6개월 연장된다. 이 조치는 서민 취사·난방비 절감과 석유화학 산업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.
❄️ 겨울철 난방비 부담 완화에 직접적 효과 기대
3.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
신차 구매 시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인하(5% → 3.5%) 조치도 올해 말까지 6개월 연장된다. 감면 한도는 100만 원으로 유지되며, 자동차 수요 진작과 소비 활성화가 목적이다.
4. 발전용 연료 세금 감면…전기요금 안정화 유도
발전용 LNG 및 유연탄에 대한 개별소비세도 올해 말까지 인하 조치를 유지한다.
- LNG: 10.2원/kg
- 유연탄: 39.1원/kg 적용
5. 가공식품·수산물 관세 조정
식품 물가 안정 조치도 포함됐다.
- 과일 칵테일 등 가공과일 4종: 관세 15~20% 인하 연말까지 연장
- 수입 한도: 과일 칵테일 5,000톤 → 7,000톤 확대
- 계란 가공품: 0% 관세 적용 물량 4,000톤 → 1만 톤 확대
- 고등어 1만 톤: 신규로 0% 할당관세 적용
🐟 수입단가 상승에 대응한 식품 물가 안정 전략