🧾 1. 대법원, 대북 송금 혐의 등 징역 7년 8개월 확정
- 대법원이 쌍방울그룹의 북한 송금 사건에 연루된 이화영 전 부지사에게 뇌물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인정, 징역 7년 8개월형과 벌금 2.5억 원, 추징금 3.26억 원을 확정했습니다 scourt.go.kr+9hani.co.kr+9khan.co.kr+9.
2. 자신을 향한 ‘사면 요구’ 공식화
- 최근 이 전 지사는 “억울한 옥살이 중”이라며 특별 사면을 공개적으로 요청했습니다. 이 과정에서 “사면 서명” 운동에 참여하라고 촉구하는 메시지를 남기며 여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youtube.com.
3. 정치권 반응 — “협박” vs “사법 거래”
- 일부 언론에서는 이화영의 사면 청구 행위를 ‘협박으로 보일 수 있다’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youtube.com+1hani.co.kr+1.
- 야당에서는 이를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한 ‘사법 거래 청구서’라고 비판하며 강도 높은 대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youtube.com+5hani.co.kr+5chosun.com+5.
4. 이종석 전 장관 등 인사도 발언
-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“법원 판결은 존중해야 한다”고 밝히며, 이 전 부지사의 유죄 판결을 전제로 언급했습니다 youtube.com+1khan.co.kr+1.
📝 요약 정리
날짜 | 주요 내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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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 5일 | 대법원 징역형 확정 (7년 8개월) |
6월 16–17일 | 이화영, 사면 요구 공식화 및 서명 동참 요구 |
6월 17일 | 언론 평가 사면 요구는 ‘협박’인가? 정치권 공방 격화 |
최근 | 이종석, 나경원 등 정치 인사들 반응 공개 |